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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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투란도트' 이어 '노담'까지 뮤지컬 스타 등극

기사입력 2016.08.19 08:25 / 기사수정 2016.08.19 08: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동하가 뮤지컬 '투란도트'의 중국 하얼빈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정동하는 지난 주말 중국 '하얼빈 대극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 '투란도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투란도트' 공연은 중국 3대 음악회 중 하나인 '하얼빈 여름 음악회'에 초청돼 진행됐다. 해외 초정 작품 중 유일하게 뮤지컬 작품이자  하얼빈 대극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첫 뮤지컬이다.
 
이날 화제의 '투란도트' 뮤지컬에서 주연 칼라프 역을 맡은 정동하는 관객의 환호에 보답하며 열연했다.
 
정동하는 21일 서울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정동하는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6년 올해의 뮤지컬 스타상'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G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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