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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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윤시윤 "김새론 덕분에 신곡 강제로 많이 들었다"

기사입력 2016.08.18 20: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시윤이 김새론 덕분에 신곡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여름휴가를 떠난 DJ 이국주를 대신해 배우 윤시윤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윤시윤은 로꼬&그레이의 '굿'을 들은 뒤 "원래 신곡을 잘 안 듣는데, 김새론 양 때문에 강제로 신곡을 듣다가 요즘 너무 좋은 노래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많이 들어야겠다"고 말했다.

또 로맨틱 코미디를 추천하는 팬에게 "저도 여러 장르를 만나보고 싶다. 하지만 이건 인연같다. 제가 기다리고, 나를 기다리는 작품이 있다면 시기가 되면 반드시 만날 것이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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