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선우선의 매력이 폭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부부가 절친 선우선-홍석천과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김숙의 절친으로 등장한 선우선은 남다른 공예 실력과 태권도 실력,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선우선은 자타공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인 홍석천과 초면임에도 금세 친밀해지는 친화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먼저 선우선은 김숙, 윤정수 커플의 커플 아이템을 위해 팔찌 공예를 전수했다. 또 친구의 남편인 윤정수를 위해 손수 만든 카드지갑을 선물하며 남다른 우정을 엿보였다.
김숙은 절친 선우선에 대해 소개하며 “선우선이 데뷔 전에 에어로빅 강사였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선은 에어로빅 동작 중 하나인 3단푸시업을 보여줬다. 선우선은 각을 딱 맞춰 흔들림 없는 3단푸시업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선우선은 태권도 4단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발차기와 내려찍기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박성광-신보라-이상준과 함께 평창으로 개그맨 MT를 떠난 허경환-오나미 부부의 에피소드 또한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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