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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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무라 준, '터널' 관람 인증 "배두나 좋아하는 배우"

기사입력 2016.08.15 18:21 / 기사수정 2016.08.15 18:2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일본배우 쿠니무라 준이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을 관람했다. 

지난 13일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일본배우 쿠니무라 준도 인정한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쿠니무라 준은 "한국어 대사라 정확히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관객들과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었다.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 배두나 씨가 너무 반가웠다. 아주 좋아하는 배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티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쿠니무라 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쿠니무라 준은 편안한 복장으로 '터널' 대형 포스터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쿠니무라 준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에서 외지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0일 개봉한 '터널'은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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