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광복절 호국영령 애도 "감사하며 소중히 살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바다가 SNS를 통해 광복절 호국영령을 기리고 태극기 게양을 독려해 네티즌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15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71주년 광복절 대한독립만세"라는 영상 편지를 게재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직접 쓴 자필 문구를 공개하면서 호국영령을 기려 애국요정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다는 지난달 디지털싱글 '썸머타임'으로 컴백해 팬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 바쁜 컴백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직접 쓴 자필 문구와 영상편지를 공개하며 대중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바다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은 광복을 위해 힘쓴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소중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다는 디지털싱글 '썸머타임'으로 음악방송과 동시에 '판타스틱듀오',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바다 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