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문제적 남자' 박경이 수능에 도전할 위기에 처했다.
1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수능 만점자 특집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박경은 수능만점자도 놀랄 만한 풀이를 보여줬다. 어려운 문제였지만 교묘한 풀이로 정답을 맞췄다. 수능만점자 서유리는 박경이 수능도 잘 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자 뇌섹남들은 박경에게 "수능에 도전하자"고 부추겼다.
박경은 "본업에 충실할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전현무는 "네 본업이 '문제적 남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뇌섹남들은 "박경은 100일도 필요 없다. 80일이면 서울대에 갈 수 있다"면서 박경에게 수능 도전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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