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잠실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두산과 넥센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3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 소나기가 내렸지만, 경기를 앞두고는 그쳐 경기가 진행됐다. 그러나 오후 7시 27분 5회초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던 비는 5회말 두산의 공격이 시작될 때 폭우로 바뀌었고, 결국 경기가 불가능하다는 심판진의 판단으로 우천 중단됐다.
현재 5회말 두산이 4-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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