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클렌징워터' 출시 "자극적인 클렌징은 이제 그만"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최근 여름을 맞아 땀과 유분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세정력이 강한 클렌징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세정력이 강할 경우 메이크업 잔여물은 쉽게 지워지는 반면 피부에 자극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은 클렌징워터, 클렌징오일, 립앤아이리무버가 합쳐진 저자극 클렌징 '쇼킹클렌징워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쇼킹클렌징워터'는 클렌징워터의 개운함과 클렌징오일의 촉촉함, 립앤아이리무버의 강력한 세정력 등 각각의 장점만 모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올인원 클렌징워터 제품이다.

일명 '울지말아요'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자극적인 클렌징으로 눈물 흘렸던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순한 클렌징 제품으로, 올리브싹, 클로버싹, 레몬밤잎 등 자연유래 어린잎 3총사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고 순하게 노폐물 제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세정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성분들로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클렌징을 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여성의 경우 1차와 2차에 걸쳐 클렌징을 하는데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제품사용 후 강한 피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일명 '울지말아요'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베이스메이크업부터 포인트메이크업까지 자극 없이 지울 수 있기 때문에 화장솜으로 닦아낸 후 물로만 가볍게 마무리하면 완벽한 클렌징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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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