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37
연예

유승준, 오늘(12일) 韓비자발급 소송 4차변론 진행

기사입력 2016.08.12 06:5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유승준의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 4차 변론이 진행된다.
 
12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는 유승준의 사증 발급 거부 취소 소송 4차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이번 변론기일은 5월 23일 진행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기일이 변경, 약 3개월이 지난 12일 속행하게 됐다.
 
유승준은 앞서 입대 문제로 입국 금지를 당한 뒤, 지난해 10월 서울행정법원에 주 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장을 제출했다.
 
유승준은 2002년 입국이 거부된 이후 13년 째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5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로스앤젤레스 총영사에 한국 입국 비자를 신청하는 등 입국 허가를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