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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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골프] 왕정훈, 1R 1언더파로 무난하게 마무리

기사입력 2016.08.12 01:33 / 기사수정 2016.08.12 01:3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종목에 출전한 왕정훈(21, 한국체대)이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왕정훈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7128야드)에서 열린 남자 골프 개인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왕정훈은 5조에서 니콜라스 콜사르츠(벨기에), 에스펜 코프스타(노르웨이)와 함께 출발했다. 보기 없이 3번 홀(파4)과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항하던 왕정훈은 13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주춤했다. 이후 16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왕정훈은 오는 14일까지 매일 라운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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