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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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리원 "아빠 직업? 옛날 축구선수" 돌직구

기사입력 2016.08.11 23: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안리원이 안정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혜원이 아이들에게 안정환의 직업에 대해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원은 "아빠 광고 녹음하러 갔다"라며 안정환의 스케줄을 설명했다. 이어 이혜원은 "너네 아빠 직업은 아느냐. 학교에서 '아빠 직업을 쓰세요' 그러면 뭐라고 쓸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안리원은 "돈 버는 사람. 아빠 직업 3개다. 옛날 축구선수, 축구 해설하는 사람, TV나오는 사람"이라며 말했다.

또 안리환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중계한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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