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오늘(9일) 사실혼 파기 손배소 조정기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으로 피소된 가운데 조정기일이 열린다. 

9일 서울가정지방법원에서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조정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법원에는 박유환의 법적 대리인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피소와 관련해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유환은 JYJ 박유천의 동생으로, 지난 2011년 MBC '반짝 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그녀는 예뻤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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