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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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산다라박 "양현석 사장님, '슈가맨'으로 처음 칭찬"

기사입력 2016.08.08 23:37 / 기사수정 2016.08.08 23: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산다라박이 예능 울렁증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0회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산다라박은 "아이돌계의 시조새로 불리고 있는 데뷔 8년차 그룹 2NE1의 상큼한 보컬 산다라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예능 울렁증에 대해 "지금도 있는데, '슈가맨' 덕분에 어느 정도 적응 됐다"라며 "예능의 끼가 폭발 하려고 하는데 끝이 났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산다라박은 "양현석 사장님도 '야 네가 유재석이랑 친하게 지내더니 밝아진 것 같다'고 하셨다. 칭찬을 처음 들었다"라며 기습 성대모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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