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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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전소미 "'Whatta Man' 안무 위해 연습실에서 살았다"

기사입력 2016.08.08 15:08 / 기사수정 2016.08.08 15: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오아이(I.O.I)가 유닛활동 연습을 위해 지하 연습실에서 살다시피했다고 밝혔다.

8일 아이오아이는 포털 네이버 V 라이브의 '아이오아이(I.O.I) 유닛 COMEBACK, D-1 안무맛보기!' 방송을 통해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Whatta man' 안무를 공개했다.

먼저 전소미는 "유닛으론 처음이라서 더 긴장되는데, 열심히 준비 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주결경은 "여기서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소미는 "스케줄이 없을 때면 무조건 지하 1층 연습실에 모여서 연습을 했다. 시계가 없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하는 "처음엔 (지하라) 답답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끼리 있는 게 편해져서 웃고 떠든 기억만 남았다. 즐겁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아이 유닛 싱글앨범은 오는 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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