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유도 66kg급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유도 66kg급 결승전에서 바실레에게 한판승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안바울은 초반부터 주특기인 업어치기를 시도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바실레에게 결정적인 한번의 기회를 내주었고 결국 한판으로 이어지며 아쉽게 패배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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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