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닥터스' 김래원-박신혜가 달달함의 끝을 달린다.
오는 8일 방송될 SBS '닥터스'에서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도시락 데이트로 인기에 화력을 더한다.
앞서 '닥터스'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의 로맨스가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웠다.
이에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설렘 지수를 높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달달함이 잔뜩 묻어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홍과 혜정은 공원에서 소소하게 도시락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은 완벽한 연인의 분위기를 물씬 뿜어내,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보기만 해도 좋은지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 짓고, 얼굴 가득 행복함이 흘러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제 팬들의 부러움을 너머 질투를 유발할 정도. 하지만 이제 막 완전한 사랑을 시작한 지홍-혜정 커플의 빛나는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함께 행복해하고,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다.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치열한 병원 내의 암투, 가슴 찡한 휴머니즘까지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닥터스'가 앞으로 지홍과 혜정을 어떻게 성장시켜 주목된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