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도로사이클 경기장 주변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7일(이하 한국시각)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리우올림픽 남자 도로사이클 결승선 주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부상자의 흔적은 나오지 않았고, 폭발물 처리반이 곧바로 나섰지만, 원인은 즉시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자 도로사이클에는 서준용과 김옥철이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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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