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기동대' 마동석, 결국 검찰에 연행됐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38 사기동대' 마동석이 검찰에 연행됐다.

6일 방송된 OCN '38 사기동대'에서는 백성일(마동석 분)이 사재성과 마진석의 폭로에 검찰 수사관에 의해 체포됐다.

이날 백성일은 "검찰에서 무슨일인가"라고 놀랐고 검사는 "이미 마진석이 관련 사항에 대해 다 불었다. 양정도는 어디있는가"라고 물었고 백성일은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에 검사는 "그렇다면 검찰에 가서 직접 이야기해보자"며 연행했고, 건물 밖에 있던 양정도는 이 모습을 보고 황급이 어딘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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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