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KBS 일부 프로그램이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편성이 변경된다.
KBS에 따르면 6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콘서트 7080'과 KBS 2TV '연예가중계', '배틀트립'이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던 KBS 1TV 'KBS 스페셜'은 오후 8시 5분으로 앞당겨서 방송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국가대표 여자핸드볼 팀'을 주제로 올림픽 이야기가 펼쳐진다.
반면 KBS 2TV의 토요 핵심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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