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이와이유게임스튜디오는 자사의 해상 전투 게임 '오션워즈(OCEAN WARS)'에서 세계인의 축제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5일)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총 네 가지로 우선 원형 마크 다섯 개를 모두 모으면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는 '마크 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함께 실시되는 '카드 뒤집기'와 '정복 이벤트'를 통해 유저는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최대 10회까지 참여 가능한 '성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월드 해상에 있는 '성화'에 다녀오면 '메달'로 교환할 수 있는 '성화 아이템'이 주어지는데, '메달'을 사용하면 이벤트 기간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섬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오션워즈'는 중세 유럽, 분쟁이 증폭되고 있는 불안한 시대를 배경으로 반군에 의해 점령된 섬을 내정관의 지도하에 탈환하고, 해군 수령의 인솔하에 도착한 원군과 함께 섬을 발전 시켜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거점 발전 및 적국 정탐 등의 전략적인 콘텐츠와 해상 약탈과 최대 200명까지 가능한 대규모 PVP '명예전' 등으로 유저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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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