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0
경제

케이스키즈 '애벌레인형', 교육용 완구로도 사용 가능해

기사입력 2016.08.05 15:26 / 기사수정 2016.08.05 15:2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아이를 키우거나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애착인형'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애착인형이란 부모에게 느끼는 안정감을 주는 물건을 뜻하며 인형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책이나 자동차 등 아이가 애착을 갖는 아이템을 통틀어 일컫는다.

애착인형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이가 인형과 부모-자녀, 언니-동생 등의 역할놀이를 하면서 사회성이 길러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애착인형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애착인형으로 케이스키즈의 헝겊자극애벌레가 주목받고 있다. 헝겊자극애벌레는 브랜드의 기본 컬러인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을 그대로 옮겼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볼, 더듬이, 몸통 부분에 바스락거리는 촉감과 방울소리 등을 적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 더불어 특수고무 재질의 사과치발기, 꼬리 부분에 안전거울 등을 부착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케이스키즈 관계자는 "헝겊자극애벌레는 귀여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애착인형으로 부모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케이스키즈 제품은 유아발달전문가, 심리학자, 엄마, 아이가 함께 만들어 교육용 완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스키즈는 세계 60개국에서 수많은 상품을 히트시킨 헝겊 교육완구 브랜드로 아이들의 감각 및 지능발달을 위한 안전한 장난감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케이스키즈의 대표적인 제품은 헝걸자극애벌레, 도형놀이집, 해피트리오, 헝겊자동차세트 등이다. 오프라인 판매장과 백화점 비비하우스, 토이저러스, 이마트, 맘스맘 등 100개의 매장에서 대표 제품 외에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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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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