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5 15:26 / 기사수정 2016.08.05 15:26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아이를 키우거나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애착인형'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애착인형이란 부모에게 느끼는 안정감을 주는 물건을 뜻하며 인형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책이나 자동차 등 아이가 애착을 갖는 아이템을 통틀어 일컫는다.
애착인형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이가 인형과 부모-자녀, 언니-동생 등의 역할놀이를 하면서 사회성이 길러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애착인형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애착인형으로 케이스키즈의 헝겊자극애벌레가 주목받고 있다. 헝겊자극애벌레는 브랜드의 기본 컬러인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을 그대로 옮겼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볼, 더듬이, 몸통 부분에 바스락거리는 촉감과 방울소리 등을 적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 더불어 특수고무 재질의 사과치발기, 꼬리 부분에 안전거울 등을 부착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