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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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피지전 대승 예언 적중…'문어 영표' 재림

기사입력 2016.08.05 10:43 / 기사수정 2016.08.05 10:4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한번 적중했다.

5일 오전 8시(한국 시간) 펼쳐진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C조 2경기 대한민국 대 피지' 결과에 대한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문어 영표'의 재림을 확인해 주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4일 KBS 올림픽 페이스북을 통해 "선제골이 빨리 나오면 5골 차 이상 대승도
가능하다"고 예측했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피지를 8대 0으로 이겼다. 그는 후반 17분, 18분 연속으로 골을 넣은 권창훈의 득점을 예상하기도 했다.
    
또 이영표는 5일 경기 중계 중, 전반 10분 50초 경에도 "피지가 최근 6경기에서 실점하는 것이 한 32분대 평균적으로 실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 류승우의 첫 골이 32분에 터져 놀라운 분석력을 과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올림픽 페이스북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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