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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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송소희 "와인 빼고 다 좋아해, 주량은 한 병 반 정도"

기사입력 2016.08.05 08: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스무살이 된 송소희가 주량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히든상담소 코너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 "사람들이 저를 아직도 어리게 본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송소희는 "한복 입을 때는 성숙하게 봐주시는데, 사복입고 돌아다니면 아직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활동하던 걸 인식해서 어리게 본다"고 말했다. 이제 스무살이 된 송소희는 술집에 갈 때 어른 분들이 '왜 저러나' 하고 본다고 설명했다.

국악인인 송소희는 "다들 제가 막걸리나 토속주를 마실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막걸리가 정말 맛있더라. 와인 빼고는 다 맛있다. 술은 한병 반 정도 마시고 그 이상은 마시지 않는다"고 주량을 고백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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