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의 대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한상사'가 조만간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방송 날짜는 변경 가능성이 있다. 확정이 아니며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상사' 특집이 20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2011년 첫 방송된 '무한상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회사원으로 분해 그려지는 콩트 특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싸인'을 만든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부부가 참여해 멤버들의 오디션을 직접 보는 등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와 더불어 배우 김혜수, 이제훈, 빅뱅 지드래곤, '곡성'의 일본배우 쿠니무라 준의 출연이 알려져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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