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디과 닥터 스트레인지'…톰 홀랜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포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코믹콘에서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톰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믹콘으로 돌아가서. 베네딕트는 그의 마법을 입증했다. 정말 이상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놀랍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바라보는 톰 홀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톰 홀랜드의 이상해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톰 홀랜드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부터 등장,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국내에는 BBC '셜록'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타이틀롤을 맡아 마블과 함께하게 됐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