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우주소녀=Y틴, 14인 프로젝트 아이돌 결성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결성됐다.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 전원과 우주소녀 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이 뭉친 14인조 프로젝트 아이돌 Y틴이 결성된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이들은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 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Y틴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Y틴은 지난 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문의 로고를 공개, 폭발적인 팔로워수를 기록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광고 관계자는 "'Y틴'의 메인 타겟인 청소년에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프로젝트 아이돌 Unit이 만들어졌다"고 결성배경을 전했다.
 
한편 8월 초에 출격하는 Y틴 Unit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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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