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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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계단아래 만화방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2016.08.03 10:08 / 기사수정 2016.08.03 10: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오는 18일까지 특별 문화 체험 공간인 '계단아래 만화방'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원작으로 정복하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0의 개봉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개봉 영화를 비롯해 마블, DC 코믹스 그래픽 노블을 번역ㆍ출간하고 있는 시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운영된다.

메가박스는 '계단아래 만화방'에 원작 만화의 특별 서가를 설치하고 리뷰 이벤트와 친추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먼저 메가박스 코엑스점, 목동점, 대구점의 '계단아래 만화방'에 방문하면 영화의 원작 만화를 감상할 수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원작 'Vol.1 난장판', 'Vol2. 바실리스크 라이징' 외에도 고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악동캐릭터 할리 퀸의 특별 에디션 등 DC 코믹스 작품을 비치해 관객들에게 영화 감상과는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개인의 SNS에 계단아래 만화방 인증사진이 포함된 리뷰를 남기면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릭터가 그려진 핀버튼 3종 세트로 선착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는 출판사 시공사와 함께 하는 친추 이벤트로 시공사의 카카오톡 아이디 마블디씨코믹스를 친구로 추가한 후 발급받는 쿠폰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약 40페이지의 특별판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닉픽 이슈' 책자를 증정한다.

3일 개봉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가 발행하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윌스미스와 자레드 레토 등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들이 등장하는 이 영화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렸다.

'계단아래 만화방'은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대구점에 위치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영화가 되었거나 될 가능성이 있는 작품 위주로 엄선된 약 3천여권의 만화책을 만나 볼 수 있다. 만 13세 이상의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본인 외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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