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KBS 2TV '뷰티풀마인드'가 3.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뷰티풀마인드'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는 13회 시청률 2.8%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뷰티풀마인드'는 3%대의 시청률로 마지막을 맞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는 19.6%를 기록, 전회 시청률 18.5%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MBC '몬스터'는 11.9%를 기록했다.
한편 '뷰티풀마인드' 마지막회에서는 영오(장혁 분)와 진성(박소담)이 공감장애를 딛고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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