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스타일링도 물올랐네 '완판녀 등극하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W' 한효주가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W' 첫 회에서 한효주는 심플한 네이비 자켓과 스트라이프 티를 함께 매치,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링에 네이비 컬러 버킷백을 연출해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살린 점이 눈에 띈다.
 
27일 방영된 3화에서는 원피스 패션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있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가녀린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박시한 가디건을 걸치고 역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버킷백으로 마무리 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 모습이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의 레이디 플럼 버킷백으로, 세련된 컬러와 복주머니 모양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성백이다. 드라마 속 한효주처럼 캐주얼 패션부터 로맨틱 패션까지 어떤 스타일에나 포인트 아이템으로 쉽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관계자는 “한효주가 착용한 네이비 컬러 제품의 경우 곧 완판을 앞두고 있어 ‘효주 효과’의 위력을 톡톡히 입증 중이다”고 전했다.

‘W’는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이다. 웹툰 세계에 머물던 이종석이 현실 세계에 첫 발을 들이는 장면이 나오며  3일 방송되는 5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