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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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오토바이에 습격…'몬스터' 차질없이 마무리 잘 할 것"

기사입력 2016.08.02 14:2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진태현이 부상에 대해 전했다. 

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 같은 일주일. 자전거 타다가 오토바이에게 습격을 당했어요. 어제 방송 후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물어보셔서 말씀 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태현은 "달리는 자전거에서 추락해서 온몸이 아픈 상황이고요. 얼굴은 많이 좋아지고 있고요. 정밀검사했고요. 뇌진탕 및 뭐... 여러 상황이 겹쳤네요. 잘 걷지 못하는 것과 머리가 아픈게 제일 심하고요. 대본이 나와있던 상황이라 정신력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고 사고 경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진태현은 "누굴 탓할 것 없이 사고를 당했던 제 잘못이고요. 본인 일처럼 걱정해주신 우리 감독님, 스태프들, 선배님들,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잘 추스려서 '몬스터' 방송에 차질 없이 마무리 잘할게요. 안전제일. 와이프 없으면 이렇게 됨"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이와 함께 상처와 치료 과정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진태현은 얼굴 부분 상처를 입었다. 

진태현은 현재 출연 중인 '몬스터'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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