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럭키가 인도 경찰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9회에서는 지구상 반찬타임이 펼쳐졌다.
이날 마크는 미국 내 흑·백 갈등에 대해 밝혔다. 운전자가 흑인일 경우 작은 이유로도 경찰 검문을 받는 상황을 지칭하는 신조어도 언급했다.
이를 듣던 럭키는 "미국에서 마약 사건이 발생할 경우 흑인은 감옥, 백인은 치료소에 보낸다는 말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럭키는 "인도 경찰은 차별 안 한다"라며 "누구나 때린다"라고 덧붙여 모두가 놀랐다.
또한 럭키는 이와 관련된 인도의 농담도 덧붙였다. 럭키는 "미국, 독일 경찰은 진짜 호랑이를 잡아오지만 인도 경찰은 곰을 잡고 때리면서 호랑이 할래 안 할래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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