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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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박기웅vs진태현 싸움 붙였다

기사입력 2016.08.01 22: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박기웅과 진태현 사이에 싸움을 붙였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건우(박기웅)와 도광우(진태현)를 다음 목표로 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를 교도소에 보낸 뒤 다음 목표로 도건우와 도광우를 끝장낼 계획을 세웠다.

강기탄은 도신영(조보아)이 가진 도도제약 주식을 이용하기로 했다. 일단 도신영과 공동 의결권을 갖기로 합의한 뒤 도광우를 만났다. 강기탄과 도신영은 도광우에게 도도제약 주식과 도도호텔 주식을 맞교환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 시각 문태광(정웅인)은 도건우에게 같은 제안을 하고 있었다.

도광우와 도건우는 도도그룹 주총에서 큰 영향을 미칠 도도제약 주식을 손에 넣기 위해 50만주까지 부르며 무리를 했다. 강기탄은 도광우가 50만주를 부르자 도광우를 택하기로 했다. 도신영은 강기탄의 지략에 감탄했다. 강기탄은 "나 믿고 따라와. 도도그룹 1인자 만들어 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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