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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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탁재훈·노사연·김완선, '판타스틱듀오' 출격

기사입력 2016.08.01 08:0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윤종신 탁재훈 노사연 김완선이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한다.
 
'판타스틱듀오' 공식 어플리케이션 에브리싱은 최근 윤종신 탁재훈 노사연 김완선의 '판듀'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노사연은 그녀의 메가 히트곡 '만남'을, 윤종신은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오래전 그날',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칠 파트너를 찾는다. 탁재훈의 경우 컨츄리꼬꼬 '오 마이 줄리아'를 선곡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가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현재까지 각종 예능과 가요계에서 저력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판타스틱듀오'를 통해 시청자에 공감과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에브리싱 앱에서 ‘판타스틱 듀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한 후, 가수의 영상을 먼저 확인하고 ‘듀오 참여’ 버튼을 누르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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