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태원 "아들, 변하는 것 느껴…보람있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태원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김태원과 아들 우현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기뻐했다. 김태원은 "눈도 마주치고, 전혀 말을 안 하던 친구가 말을 한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고 한다"며 보람을 느꼈다.

김태원의 말대로 김태원의 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농구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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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