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나유리 기자] 주말을 맞아 잠실 구장이 만원 관중으로 붐볐다.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9차전이 오후 8시 27분을 기준으로 2만 6천석 전석 매진됐다. 두산의 올 시즌 4번째 홈 경기 매진.
한편 두 팀의 주말 3연전 중 첫날이었던 29일은 연장 11회 혈투 끝에 한화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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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