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가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9일 '38사기동대' 측은 "오는 8월 17일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간다"며 "아직 참석 배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38사기동대' 후반부 촬영으로 눈 코 뜰새없이 바쁜데다, 배우들 각자 일정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마동석 소속사 관계자 또한 "스케줄이 아직 정리가 안됐다. 일정 상 조율중"이라고 전했다.
'38사기동대'는 OC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기를 쳐서 세금을 징수한다는 독특한 포맷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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