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배우 정유미가 마동석과 함께 찍은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행#부산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부산행'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마동석이 정유미와 함께 등장한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탓에 피곤한 지 의자에 등을 기대고 누워 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부산행'은 개봉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해 신기록을 세운 후 무서운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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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