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화권 배우 왕대륙이 새끼 고양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왕대륙은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새끼 고양이가 좋아"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대륙은 새끼 고양이를 한 손에 잡고 마치 고양이를 잡아먹을 듯한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왕대륙의 표정과 새끼 고양이의 불쌍한 표정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는 최근 중국에서 이슈된 '잡아 먹을거야' 시리즈로 많은 중국팬이 왕대륙의 장난을 재밌어하고 있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서태우(쉬타이위) 역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어 지난 6월, 7월 두 차례 방한했으며 영화 '이십팔세미성년(二十八歲未成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왕대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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