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오는 8월 4일,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의 홍보대사인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영식에서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 잼버리 노래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영식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잼버리송은 기존 에이프릴의 노래 'JELLY'를 개사해서 만든 곡으로 희망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주제로 한 노래이다.
제14회 한국잼버리는 "꿈틀, 스카우트 꿈피다!"라는 주제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낙동강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이번 잼버리에 에이프릴이 참석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대원들의 기대가 높다"며, "에이프릴 맴버들과 대원들이 함께 신나게 즐기며,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프릴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걸그룹이다. 에이프릴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 첫 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수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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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