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7 22: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우빈이 극심한 통증에 몸부림쳤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7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수지)과의 일로 집 앞에 기자들이 몰려와 있자 뒷문으로 집 안에 들어갔다. 앞서 신준영은 콘서트에서 노을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었다.
신준영은 노을을 차갑게 외면한 채 집으로 돌아와서는 반려견 뽀로로부터 챙겼다. 신준영은 뽀로로를 보고 환하게 웃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픈 듯 표정이 일그러졌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황인 신준영은 결국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신준영은 참기 힘든 통증으로 인해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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