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6
연예

황승언 "사랑하느라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화보]

기사입력 2016.07.27 13:54 / 기사수정 2016.07.27 13:5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황승언이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26일 '더 스타'는 황승언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황승언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매력적인 악당 할리퀸으로 파격 변신했다.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과 옴브레 헤어 스타일(두세가지 컬러를 섞어 염색하는 헤어)로 할리퀸의 펑키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스카잔과 보디수트, 크롭트 톱을 연출해 날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할리퀸을 오마주한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배우 황승언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아티스트적인그녀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승언은 "지인들이 음영 메이크업을 한 나를 보고 할리퀸같다고 말했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지금하고 있는 금발머리에 가장 예쁘게 소화 할 수 있는 할리퀸을 오마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일 중 어떤 선택을 하겠냐는 질문에 "그 동안은 사랑을 선택하느라 일에 많이 집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던 것 같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으니 일을 선택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이 외에도 황승언의 패션과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 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더스타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