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SBS 드라마 '닥터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형 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의사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닥터스'는 탄탄한 스토리와 세심한 연출 덕분에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닥터스'가 사랑받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배우들의 '꿀케미' 덕분이다. 주인공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네 명의 배우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명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은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 SNS 계정을 갖고 있는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꿀케미'를 뽐내고 있는 닥터스 4인방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아봤다.
◆ 박신혜-김래원, 역시 잘 어울리는 한 쌍! 혜정이와 지홍쌤
◆ 박신혜-윤균상, 유혜정 바라기 정윤도와 함께
◆ 이성경-윤균상, 서우와 윤도 "우리 사이 좋아요~"
◆ 박신혜-이성경, 드라마 속 앙숙이 현실에선 절친!
◆ 김래원-윤균상, 연적끼리도 화기애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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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