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42
연예

'인천상륙작전'VS'제이슨 본', 예매율도 치열하다…누가 웃을까

기사입력 2016.07.27 11:0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과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이 예매율부터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30.6%와 28.2%를 각각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작은 차지만 '인천상륙작전'이 여기에선 승기를 잡았다. 

'인천상륙작전'은 이를 비롯해 예매사이트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네이버, 다음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이어 2016년 개봉 외화 최다 사전 예매율을 경신한 '제이슨 본'의 기세도 무섭다. '제이슨 본'은 CGV,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같은날 개봉한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은 치열한 예매율 접전을 벌이며 대작의 격돌을 알렸다. 이에 개봉 첫 날, 두 영화가 각각 기록할 관객수 스코어는 물론 대결의 승자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은 2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UPI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