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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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전성기인줄 알았는데 가장 힘든 시기"

기사입력 2016.07.27 10: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로봇체력을 드러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에는 장수원이 출연해 이색 다이어트 비법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물구나무를 서서 88kg에서 48kg으로 총 40kg을 감량했다고 주장하는 EXID 하니 닮은꼴 '거꾸로 하니'가 출연해 자신의 체중 감량 비법인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동작을 선보인다. 

장수원도 이에 동참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조)세호야 이거 하지 마"라고 외치며 힘든 기색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새빨개진 얼굴로 과열된 로봇맨의 모습을 보이며 물구나무서기 시작 20초 만에 발 빠른 포기를 선언한다. 

그는 "올해 젝스키스 재결합도 하고 지금이 전성기인줄 알았는데,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고 밝혔고 남희석은 "힘들 땐 힘든 티를 내줬으면 좋겠다. 지금 힘드냐"고 묻는다. 표정변화가 없는 장수원에게 너스레를 떤 것. 

한편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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