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일] 'W' 한효주, 캐주얼부터 원피스까지 완벽 소화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캐주얼부터 원피스까지, 배우 한효주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효주 이종석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가 빠른 전개와 파격적인 설정, 탄탄한 연출에 힘입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효주는 병원에서 청춘을 썩히고 있는 레지던트이자 숨겨진 '미친 미모'의 소유자 오연주 역을 맡았다.

현실과 웹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그는 역할의 특성상 의사 가운과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 하지만 2회에서는 여성스러운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웹툰에 다시 빨려 들어간 오연주가 강철(이종석 분)이 사준 옷을 입어보는 장면이었는데, 여성미가 물씬 풍겼다. 가녀린 몸매와 어울리는 의상으로 청순미를 배가했다.

한효주가 입은 원피스는 프라다, 니트는 타임의 제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