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6 22:32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뷰티풀 마인드' 허준호가 자신의 비밀을 지키려 손종학과 손 잡을까.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2회에서는 오영배(손종학 분)를 만난 이건명(허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해외투자금 선봉에는 오영배가 있었다. 오영배는 이건명의 의료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 오영배는 "자네, 나한테 이렇게 말했었지. 그 아이 보통사람으로 만드는데 인생을 걸겠다고. 진짜 인생을 건 쪽이 어디인지 궁금해진다"라며 과거 이건명이 이영오(장혁)를 두고 했던 말을 언급했다.
이에 이건명은 "내 인생 조롱할 자격이 자네한텐 없어"라고 말했지만, 오영배는 "그 친구 알고 있는 거지. 자기가 전두엽 장애가 된 건 자네 실수 때문이란 걸"이라며 이영오를 직접 만나겠다고 협박했다. 오영배는 "자네가 내 사업파트너가 되어준다면, 난 미래만 생각할 거야"라며 타협을 요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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