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최강희가 근황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나 혼자 있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다. 계약이 6월 20일에 끝났다"라며 소속사 계약 만료를 언급했다.
이에 선우선은 "혼자 있을 때 안 무섭냐. 난 예전에 세상이 무서워서 나 혼자 못 다녔다"라며 물었고, 최강희는 "어느 때인가 상처를 받은 거 같다. 들어가서 집 밖에 안 나왔던 적이 있었다"라며 설명했다.
또 최강희는 "일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지 않냐. 여름을 진짜 좋아해서 여름에 일하고 싶었는데 자꾸만 겨울에 일하게 됐다. 시나리오나 대본을 받아보긴 해야 한다. 저한테 연락 좀 달라. 이쪽 일이라는 게 열심히 해서 되는 거겠죠?"라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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