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인공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삼인방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지켰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었던 인물은 흥이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인 박희순. 그는 평소 점잖던 이미지를 깨고 현란한 스텝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올레'의 주역 40대 '아재파탈'들이 한 자리에
◆ 선글라스 끼고 귀염美 발산 중
◆ 박희순, 아직까진 '흥' 자제 중
◆ '흥이 올라온다~' 환한 미소 만개
◆ '조금씩 몸 풀어 볼까?' 눈썹 찡긋한 채 댄스력 폭발
◆ '에라 모르겠다' 눈 질끈 감고 덩실덩실 춤사위, 진정한 '내적댄스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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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