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썰전'이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순위.
'썰전'은 지난 2013년 2월 첫 방송 이후 줄곧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0위권을 지키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1위,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19위에 머물렀다 .
한편 이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이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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