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인천상륙작전' 제치고 개봉예정작 예매율 1위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가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앞서 '제이슨 본'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이은 최고 예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이슨 본'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오전 11시 기준 25.7%의 예매율, 사전 예매량 9만3592장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극장 예매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한국 영화 대작인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을 제치고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돌아오며 펼치는 액션을 담았다. 오는 27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 = UPI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